산이의 어디서잤어라는 노래를 듣고있는뎅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다. 이노래는 그냥 듣기만하는것보다는 직접

뮤직비디오를 봐야만 제대로 이해가 가는듯. ㅋㅋㅋㅋㅋ

꼭 한번 SanE의 어디서잤어 들어보길.

 

오늘 영풍문고에가서 홍콩여행 책자를 샀다.

 

 

 

내가 발견못해서 그렇지 홍콩여행관련된 책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홍콩은 유럽도 아니고 한국에서도 비행기로 4시간정도면 갈수있는거리던가?

예전에 방콕가기위해서 홍콩에서 잠시 트랜짓했던 적은있으나 정말 잠시동안의

트랜짓이었을뿐.

 

쇼핑천국이라는 홍콩에 발도장만이라도 찍고오려고한다.

왜!! 가까우니까.

 

 

 

가격이 16,000원이나 되는 이책을 사게된 이유.

분명 영풍문고에 가니 홍콩,마카오 안내책자가 몇개더있었지만...

그건 바로 쇼핑핫플레이스와 브랜드들이 제법 잘 설명되어있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런데 조그마한 책한권에 쇼핑,맛집,여행지 등 많은 내용을 꾸겨넣다보니

너무 간단하게 요약되어 나와있다는것.

 

 

 

난 홍콩!! 쇼핑천국 홍콩의 매력을 더 느끼고 싶었는데 이책으로선 역부족일뿐이라~~

다시한번 서점에가서 찾아봐야겠다 . 홍콩의 쇼핑핫플레이스와 명품쇼핑하는방법이

상세히 안내되어있는 책자가 있는지..

물론 이젠 한국도 제법 많은 명품이 들어와있기에

가격차이가 크지않으리라 예상한다만..

 

하지만 홍콩의 아성이 죽지않았으므로......만반의 준비를 해서 원하는 아이템을

득템할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랄뿐.

물론 체제할수있는 기간이 길지않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야한다는것.

그러니 더욱 짜임새있는 여행스케줄이 필요하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

체력도 길러야하구...

쇼핑할때 가장중요한것은 돈도 필수긴하지만

체력아니겠남.

 

홍콩달러의 가치도 알아봐야할것이고..

아.. 그런데 명품걸치고 신고 메고 다녀도 몸이 퍼지면 다 소용없더라...

몸부터 관리해야지..그리고 요즘 성형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들고..

여름도 아니고 겨울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이들기전에 할수있는것들 다 해보고싶다는...

나이들면 입지못하는 옷들도 많을테니까.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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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게 먹고싶을때가있다.

화성인에도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나오더군..

매운맛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무엇인가가 들어있다고만 어렴풋이 알고있는데..

예전엔 고추먹는것도 무서워서 벌벌 떨던내가!!!

이제 매운맛을 찾아다니고 있다니

사람은 이렇게 잘 바뀌는 존재인가보다.

 

바비레드

매운맛을 찾아서 간것은 아니고 어찌어찌 강남역 갈일이 있어서

간만에 스파게티좀 먹어볼까해서 들렸던집.

우연히 들렸던 집치고는 성공적인 스파게티를 제공하는 집이었던듯.

바비레드는 모든것이 셀프다.

그래서 세팅된 음식점에서 편안하게 먹기만했던 사람들에게는

와이러노????? 라는 의문과 함께 여길 다시 와야하나??? 라는 생각을 심어주긴한다.

 

 

 

하지만 음식의 비주얼에서 보여주는것처럼...

심상치 않은 맛의 포스를 우린 느낄수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외모가 멋진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듯이..

음식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듯.

물론 외모가 허술하더라도 진짜가 숨어있다는걸 부인할수는 없지만...

 

 

바비레드는 기존의 이탈리안 음식에 매운맛을 곁들였다.

물론 이집이 스파게티만 파는것은 아니다.

비슷비슷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넘치고 넘치기에 더이상 새로울것도 없지만.....

바비레드는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레드..

(내맘대로 해석해버리겠어~~)

 

단계별 매운맛을 제공한다. 매운맛의 매력을 잊을수없기에 바비레드에 다시갈거같다.

 

그런데 처음가는분에게는 좀 거부감들수있다는것 ^^

첨엔 좀 메뉴고르고 고른 메뉴 직접 카운터로가서 먼저계산하고

물이나 접시등 직접가져오는게 귀찮았지만......

 

음식먹어보고나니 맛있은까 수긍하지멀.. 이라는 생각을 하게만든다능.

 

건물 인테리어를 보니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아늑한느낌을 준다

조명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고..

매운 이탈리안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가볼만한곳인듯

 

바비레드

tel :3452 1515

add:서울 강남구 역삼동 618-18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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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사가는 집 계약을 하고왔다. 첨엔 인터넷으로 사당역 오피스텔 검색했더니

와우~~정말 괜찮은 맘에 쏙드는 집들이 꽤 많이 나오는것 아니겠나...

그래서 나 혼자생각했다. 괜찮은 가격에 예쁜집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집이 없다고

하는거이지??

 

그리고 전화를 걸었더니 ㅜㅜ

인터넷에 나와있는 평수의 딱 절반이 실평수라고 하더군...헐..헐..헐..

그럼 10평이면 실제로는 5평인거고... 5평은 2.5평이라는 냉혹한 현실인것이다.

그리고 사당,이수,총신대쪽은 전세는 거의 없고 보증금도 1000원에서

많이 받으면 2000만원이라는것. 즉 전세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맘편하다

왜냐,,, 요즘 은행이자가 낮기때문에 대부분이 월세를 선호하고

재테크로 오피스텔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전세보다는 현금을

선호한다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당에서 물러나 낙성대와 서울대입구족으로 눈을 돌렸지.

헐헐헐.......... 몇군데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낙성대 서울대도 사당하고 같다고 하는거이다. 시세가...

 

좀 답답한 마음... 몇군데 부동산에 전화를 하였으나 한결같은 대답이

보증금 1000~2000에 월세가 55,70,130만원을 이야기하는거 아이가?? ㅠㅠ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보고 발견한 행복부동산..

^^ 자기가 살곳이 있긴하나부다.

이곳의 실장님이 알려준집이랑 오늘 계약했다.

 

하느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번에 두번째로 집계약을했지만 처음에 집구할때도

한번에 원하는 집을 찾게해주셨고

이번에도 굉장히 수월하게 이집을 찾았다.

 

행복부동산 ..  장윤정 실장이라는 분이시군.

이분 젊고 친절하다. 내가 가진돈이 없으니 부동산에 이야기할때도 쉽진않았는데..

이분하고 통화할때는 음... 편안했다는..

혹 집을 찾고있으시다면 도움을 받을수있지않을까 해서 올려본다우~~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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