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봄 건조한 피부때문에 노화가 더욱 빨리오는것같다.
오늘 아침에 TV에서 말하기를 몸은 이상이 오면 이상이온다가 신호를 주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급속도로 나빠진다고하던데.. 노화도 그런것아닐까 ㅠㅠ
피부과도 열심히 다니곤 있는데 생각보다 나타나는 효과가 크지않아서
실망하고 있는 나.
그렇다고 방치만 할수는 없지.
천연제품인 탄의 핸드밤으로 건조할대로 건조한 손등을 보호하고있다.
바세린같아 보이긴하지만 바세린보다 질감이 빡빡한편이다
향??? 은 너무 너무 좋다.~~
천연제품이라서 그런지..
케이스도 맘에 들고 향도 좋고.. 단한가지 아쉬운점은 빡빡하다는것.
원래 밤종류로 된것들은 손의 열기로 녹인후 발라줘야 한다고 들었던것같기도하구.
동그란 케이스도 마음에 들지만 초록색의 천가방도 고급스러워보인다.
나같이 예쁜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능..
밤을 적당히 덜어서 손바닥에 넣고 비비면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밤이 녹는다
그러면 이렇게 반질반질 윤기가 흐른다는것.
손등에 바르면 이런느낌??
사진찍느라고 손등에서 겉도는 듯한 느낌이 나는군..
어릴때는 겨울에도 손등이나 얼굴에 잘 안바르고 다녔던것고 같은데.
지금은 보습제 안바르면 정말 난리난다는.. ㅠㅠ
노화가 싫지만 어쩌겠남... 나이가 드는걸 피해갈수는 없는데...
이런 고농축 느낌의 천연밤...
인공향인 향수와는 달리 천연향이라서 전혀 거부감이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어낸다.
조금만 보습이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