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연휴 어떻게 다들 잘 즐기시고 계신가요~
하루쯤은 시간내서 카페에서 수다 떠는것도 좋아요
비가오는 날이라 멀리는 못가고
가깝지만 그래도 뷰가 좋은 근처 카페로가서
수다를 떨었네요~~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요
밀크티와 청귤차~
오묘하게 끝맛이 씁쓸한 청귤차
요즘 뜨는 차인거 같아요
카페마다 자주보여요~
저는 무난한 밀크티를
메뉴를 받아들고 나왔는데
머그잔이 커서 놀랐어요 ㅋ
양이 많아서 홀짝홀짝
오랫동안 마셨네요 ㅋ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그렇게 춥지 않았고
나름 운치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네요
한두시간 있다보니
해가져서 저희도 슬슬 들어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