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은 요새 급식으로 자주 먹긴해요~~
회사 구내식당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찜닭과 닭갈비가 나오는듯요
하지만! 매일 먹는다고 해서 다 같은 찜닭은 아니지요~~
회식으로 봉추찜닭을 먹어보았답니다
자주 먹어서 인지 물리던 급식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ㅠㅠ
봉추찜닭 맛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약한맛, 보통, 매운맛 으로요
제가 매운것을 잘 못먹기 때문에
이렇게 맵기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역시 보통으로 주문했답니다~~
보통맛 적당히 칼칼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느끼함도 적당히 잡아주고 깔끔했어요
오랜만에 먹는 봉추찜닭
저는 넓적당면보다 얇은게 좋은데
요즘에 넓적이를 많이 쓰는거 같아요 ㅠㅠ 아쉽
봉추찜닭 크기는 소자가 2인분인거 같더라구요
반 마리구요 여기에 공기밥을 추가했어요~ 음료랑 같이요
사실 두명이서 소자 시키면 적당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양이에요
와 배부르다 이런느낌은 없었네요~~
여기 동치미 국물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새콤하니 찜닭과 궁합이 아주 좋았답니다
저희는 순살로 했어요~~
천원인가 이천원 더 추가 되구요
일일이 뼈 바르는거 바다 편하게 먹을수 있긴 하더라구요
닭 속까지 진하게 베어 들어간 양념 때문에
밥과 함께 먹으면 밥도둑 소리를 듣겠어요 ㅋㅋ
봉추찜닭 브랜드 중에 이것만 알아요~~
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다음에는 멀리 갈 필요없이
동네에서 해결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