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래마을 들꽃축제 가을을 느끼다

동구래마을 들꽃축제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동구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야생화의 보고인 동구래마을에서는 들꽃축제를 하는데

 

아쉽지만.. 저희는 들꽃축제기간 지나서 다녀왔어요~!!

 

그래도 멋집니다~!!

 

 

 

들꽃향 가득한 동구래마을~

 

이름이 참 특이한것 같아요 ^^

 

동구래는 동그란의 어원에서 유래됬다고 하는데요

 

 

 

모든 사물의 시작인 씨앗과 꽃을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해요~

 

첨에들었을땐 이름이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뜻을 들여다보니 그안에 남다른 속뜻이 담겨있었어요~

 

 

 

천천히 둘러보면서

 

야생화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어요 ^^

 

 

 

돛단배를띄워놨더라구요~

 

예전에는 사람을 태웠는데

 

요즘에는 그냥 띄워놓기만 한다고 하네요

 

 

 

 

걸어가다 마주친 은행나무길~

 

노란빛이 참 예뻐요

 

놀라지마세요 그 옆에는 황금 들녘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멋진 장관이 연출되고 햇살까지 보태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생기가 돋는 컬러풀 야생화

 

이렇게 우리에게 생생한 기운을주고

 

다시 내년을 기약하겠죠~

 

 

 

다음엔 동구래마을 들꽃축제 기간에도 와보고싶어요~!!

 

소소한 힐링의장소 동구래마을 내년을 기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