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주민세,전화비 등 지방세와 공과금을 납부하려고 하면

참 부담이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도봉쪽에 있는 차장이라는 사람이

이야기한것처럼 지내들이야 고지하면 끝났다고 하더라도..

국민으로서 매달 날라오는 건강보험료 낼려고하면 참 짜증도나고..

병원은 어쩌다가 일년에 한번갈까말까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태어날때부터 가입됐으니 내라고 하니 안낼수도 없고

안내면 담달에는 여지없이 가산세 부쳐서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다시 보내니 짜증난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태어날때부터 가입이 된거니 연금보험처럼 일일이 안내해줄 필요가 없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그 도봉쪽에있는 차장이라는 사람말에 어이없기도했지만 그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공무원의 의식이 어떤지 알수있었다.

그 공무원은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변호하기 급급하더군..

물론 꽤 괜찮은 의식을 갖은 공무원도 있지만 세무서나 건강보험공단쪽으로

전화통화를 하거나 안내를 받다보면 국민을 무슨 자기 부하직원처럼 대하는

공무원들이 많다는것에 놀랄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온 고지서를 가지고 국민은행으로 가서

납부를 하기위해서 이제 은행업무보는 분에게 갈필요없다는것은 다아실듯.

하지만 아직도 안해봤기 때문에 순번대기표를 뽑고 자기순서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분이 있을지도 몰라 올려본다.

 

고지서를 받았다면 바로 공과금 자동수납기에 가면된다.

그렇지만 공과금자동수납기를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모르신다면?

주저하지말고 물어보면 된다.

 

 

위의 사진처럼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직접 공과금납부를 해주시기도 하니까.

 

난 공무원도 서비스업종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에 대한 서비스

그 어떤 직종보다도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가 확고하게 서있어야할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렇기에 공직아니겠남.

그러나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의무보다는 특권의식에 더 깊숙히 빠져있는 모습을

종종 보기에 씁쓸할뿐이다.

 

그들이 대민봉사교육이라는 의식을 갖고는 있는건지..

씁쓸하다.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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