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갔을때...
종종 당황했을때가 있는데..
상해에서는 위위엔 가든 지하철역을 찾을수 없는것이었다. 분명 여행책자 지도에는 근처라고 되어있는데 난 지도를 잘 보지못하니까... 학교다닐때 지리?? 지도보는 수업 열심히 들을껄하는 후회가 막급했지만 ㅜㅜ
그건 이미 과거고 .. 지도를 보려고해도 온통 한문이라 책자와 현실을 매칭한다는것이 쉽지않았다.

그렇게 첫날은 지하철역찾기 포기...

너무너무 궁금한것이었다. 호텔에 돌아와서 생각했던게 ㅜㅜ 차라리 홍차오기차역에서 호텔올때 택시가 아닌 지하철 타고올껄 그랬나하는 생각도하공..

근데 캐리어가 무거워서 지하철이용하지니 무리가 분명 있었다.

담날 ㅎㅎ
누군가 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하는것 아닌가?
중국인 젊은커플... 앗싸.
사진찍어주고 도대체 역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상세하게 알려주더군.
함께 차만드는 과정 보자는 커플의 초대를 예약해놓은곳이 있어서 가봐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서둘러 위위엔가든역으로 갔다ㅜㅜ


아침에 역에가는길의 공원에선 체조등을 하시는분들과 나무에 이렇게 새를 걸어두고 이야기를 나누시는분들을 볼수있다. 나무마다 비슷한새들이 걸려있는데 아무래도 판매가 목적인것같긴한데... 새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지하철 역만 찾으면 상해는 여행하기 쉽다으~~~~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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