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병원

카테고리 없음 2014. 11. 11. 12:18


컨디션이 별로다싶었는데 역시 감기걸렸다.
거의 10년동안 감기걸린적이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보약으로 몸을 다스려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ㅎㅎ 약발이 떨어졌는지 작년부로 계속 ㅜㅜ 감기걸릴려고해서 죽겠다)



그러더니 상해에서 아플까 말까 아플려구 그러나?
했더니 열이나고 무기력해지더니...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상해에서 돌아오는 마지막날은 거의 돌아가시는줄알았다.비행기도 연착하고...



감기걸린적도 별로없고 감기걸려서 병원간적도 거의 없어서 ㅜㅜ 내과, 이빈후과 어디로가야할지를
인터넷으로 조회해본결과론 아무데나 가도 된다고 나와있던데.

난 이진내과로갔다.지인의 적극적인 추천과 함께..
갔더니 예전에 한번왔던곳이군..



친절한선생님의 진료와함께..
주사는 안맞고 감기약만 들고왔다.
잠오는 성분을 빼주실수없냐고 이야기했더니
처방전에 약을 분리해서 조제하게끔 처방을 해주셨다.

감기. 처음엔 몸이 쑤시더니..
고담은 콧물과 열이나고..
면역력이 떨어지긴 하는듯...
나이가 들어서 그러는걸까....?

이진내과. 들어가면 추워서 그랬던걸까..
들어가니 좀 포근하네......



관악구 건강지킴이라고도 되어있군
친절하고 깨끗하고
감기도 빨리 똑 하고 떨어졌으면 좋겠다.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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