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들을 한다
나이가들면 마음은 청춘인데 보는 시선이 늙게 본다는거지...
그런데 생각하면 나를 보는 시선만 늙었다고 그러는것보단 나의 외모도 늙었다는걸 인정할때...
때론 더 늙어버리게 되는듯....

스스로가 늙음을 인정할때 더 한번에 늙어버린다고나 할까. 젊음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는걸 알게될때 늙는것같기도하고....





지금 나는 계속 늙어감을 알기에 나의 젊은시간을
헛되이보내고 싶지않다..
누군가 나에게 아름답다고 해줄때
감사하게 느껴진다는것.

그렇다고 젊기만했던 그래서 열정에 넘쳤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물론 않다는것.

몰라서 할수있었던 일들이 많기에
지금 젊음을 줄테니 다시 똑같이 하라고 한다면 정말
노라는것.



누구에게나 자신의 리즈시절이 있지 않나?
나의 리즈시절이 지금이기를 바라면서..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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