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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세타필 로션을 사게돌줄이야
몸이 너무건조해서 대용량의 바디크림을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용량이 적은 바디크림을 가져왔는데
헉....
바르다보니 몬가좀 이상한기분
왜이렇게 뻑뻑한가했더니 배스크림이랜다
크림이라고 다 모이처기능이있는게 아닌데
ㅜㅜ 샤워크림을 몸에 바르고 하루종일 돌아다닐빤함

샤워하니 거품이 솟아난다 ㅎㅎ

상해에도 매닝스나 왓슨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찾던중
신천지역의

신천지 스타일에서 발견한
왓슨스에서 세타필로션구입


용량은 50,100(약간 차이날수도 있음)
두가지였는데 가격은 용량에 맞게
정직하게 책정되었다.

서울서는 왓슨스에서 세일할때 구입했는데
점원언니가 다른 브랜드 추천했지만
그냥 요걸로구입
100위엔이 넘는가격.
100위엔이 18000원이니 각자 알아서 계산하시길.
난 세타필크림은 써봤는데 로션은 처음인지라

해외에 나갈때를 제외하곤 환률과 무관하게 살다가
이렇게 나와서 생필품을 사게될때 환율에대해서 절절하게 느끼게된다는


IMF 다시오는게 아닐까?
환율을 그 누가 예측하겠나?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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