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겐다즈 먹어본것중 가장 비싸게 주고 사먹은게 아닐까 싶다.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상해를 온것일까. 하긴 한번도 안와봤던 동네긴한데 사람사는곳 다 똑같겠지하고... 모가다르겠어라는 생각은했는데....



우여곡절이 있었다.하마트면 홍초이공항에서 기차타고 이우에 오늘 못올뻔했다 ㅜㅜ
푸동공항에서 마그레브?타고 지하철 타고 홍초이에
왔더니 헉헉 이우가는 기차가 모두 모두 만석이라는 매표소언니의 말에...

큰일났다고 생각하중..

그럼 버스를 타고가자는 생각을 뒤늦게하고 버스표 어디서 사느냐고 물었더니 기차표 끊는곳에서 끊어준다는 이야기듣고 다시고고씽...

역시 표가없다고 하더니만 헐....

캔슬표가 났는지 2시 17분 이우행 이등석 기차표를 ㅜㅜ 발권해줘서 겨우 이우에 도착했다.
하느님이 역시 도와주시는듯.
지금 호텔에 누워서 이글을 쓰고있다능


기차를 타던중 하겐다즈 사먹으라고 왔다갔다 하는 언니에게 샀는데 가격이 35위엔...
지금 환전하면 180인까...원화로 환산하면6300원 정돈가?

피곤했던참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먹었다.
중간에 마카다미아 때문에 사래걸렸지만...

2시간20분정도 걸리는것 같다.상해홍초이에서 이우까지...비까지 오넹.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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