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중국.
중국이 그렇게 크다는것도 잘 모르다가 이번에야
알게된사실. 상해가면서 중국친구집도 들를려고 했더니 상해에서 두시간 삼십분을 비행기를 타야 만날수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문제는 이번주에 중국에 가야하는데 어떤계획도 하나도 세우지 못했고 물론 비행기표 예약도 못했다는것.
그전엔 다른사람이 여행계획도 세워주고 호텔예약도 해줬기 때문에 ㅜ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정말 고민이다.

그리하여 반디앤루디스가서 프렌즈상하이 책 샀다
어제 사고 아직 열어보지도 못했다는.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서점 도입부의 디스플레이를
보자니 내맘도 설렌다. 후훗
앗 그런데 중국상해 어떻게 여행해야 되는걸까...
사실 큰 욕심없다.
멀지도안고 두시간이면 가는 거리던뎅

이번에 가보고 좋으면 또 가면되는거지몰....

이런 나태한생각?

프런즈상하이는 만오천원
이책을 보고 여행계획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얻으리라. 짜잔!!!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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