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이런 글귀가 있더라구요!!

저녁에 퇴근하고 걸어가는데

사실 잘 가는길이 아닌데

그날따라 그 길로 가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글귀하나

주변은 온통 컴컴했는데

이 글귀가 빛나고 있었어요

 

"토닥토닥 오늘도 수고했어"

 

뭔가 위로가 되면서 사소하지만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ㅎㅎ

 

 

바닥에 조명을 쏜것 같아요~~

넘 이쁘죠 ㅎㅎ

일상의 사소함에서

가끔은 기운을 얻는거 같아요 :) 히히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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