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

월드트레이드 센터 3층인가에 있는 트위스트.

홍콩책자속에서 이름을 들어보긴하였는데 별생각없이 갔다가 코즈웨이 베이역

소고백화점 뒤쪽의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딱 마주쳤다능...

 

명품브랜드의 집합소라고나 할까나.

종류별로 들어가있다. 그렇지만 명품브랜드가 다양하기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있으리라고는 장담할수없지.

 

하긴 같은 브랜드의 명품샵이라도 모든 디자인이 있는것은 아니니까.

홍콩은 명품을 좀더 저렴한가격에 모셔놓은 곳들이 있기에

가격비교하면서 사면 득템할수도 있지만...ㅡㅡ?????

예전과는 달리 세일할때도 한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할때도 있으니

가격에 민감한 사람은 귀를 쫑긋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닐 필요는있다.

 

2013년 연말이어서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트리와 반짝반짝거리는 장식들을 볼수있었고

월드트레이드센터에는 산타할아버지까지 나오셔서 사진촬영에 임해주셨다능.

이분 진짜 산타할아버지처럼 보였다.

산타가 안계신다는것을 진즉에 알아버렸는데.. ㅜㅜ

산타가 있다는걸 믿고있는 아이들이 월드트레이드센터의 산타할아버지 보면

굉장히 기뻐하겠구나 생각했다.

 

 

크리스마스에 꼭 하는 드라마에서처럼 그런 간절한 기다림의 유년시절의

추억이 없다는게 아쉽기도하지만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소중한 추억이 있다 ㅎㅎㅎ

정말 너무나도 받고싶은 인형선물......을 받아서 일년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던것같다

지금도 기억하는걸 보면...

 

 

트위스트.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발견하고서도 이곳이 책에서 봤던곳인지 몰랐다능

그런데 여기저기 진열되어있는 명품들을 보고..알게됐다

여기가 바로 거기였군

 

흠..이미 명품 몇개를 구입했던터라 트위스트에서는

내가 괜찮은 가격에 구입을 한건지 비교만 살짝하고 나왔다.

 

 

 

한국의 매장에서 명품을 대하는 태도와 연말에 홍콩에서 명품을 대하게되는

태도는 참 틀려진다.

여긴 명품이 거리마다 즐비하다보니 한국처럼 명품에대한 고런..(뭥 된장녀??)

그런느낌보다는 그저 좀 가격이 더 나가는 그런 브랜드처럼 느껴진다는...

 

 

 

샤넬가방은 여기서도 넘사벽이지만.

이해가 안간다.

명품 다른가방하고 비교해도 월등히 비싼 샤넬가방의 가격..

왜 ?????????????????

더 훨씬 비싼건데??

근데 나는 왜 갖고싶은건데

????

 

 

 

 

 

 

 

 

Posted by code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