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곱창 다음에는 볶음밥 먹는걸로 ㅎㅎ




살면서 입맛이 바뀌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곱창을 안먹었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먹으러 찾아다니더라구요 ㅋㅋ

처음 먹기 시작한게 순대볶음에 있던 

곱창을 먹으면서 부터인데

이제는 가끔 생각나면 먹는답니다~

회도 그래요 

예전에는 입에도 안댔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어요 ㅎㅎ




어제 급 떙겨 엄마와 함께 연신내 곱창 집에서

야채곱창 먹었어요~~

그냥 제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볶음밥 해먹던데~

배가 불러서 못먹었어요 ㅠㅠ 아쉽

연신내 곱창 다음에는 꼭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려구요!!



순대곱창 일인분 가격 거의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연신내 곱창집도 여러군데 있는데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어요~~

저번에 먹은데가 있었는데

거기 찾다가 안보여서 여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새로운곳 이더라구요~



깨가 솔솔뿌려진 야채곱창이 나왔어요~~

더 익히지 않아도 되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해서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폭풍흡입 ㅋㅋ

살짝 맵지만 매워도 계속 들어가는게 

매력인거 같아요~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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