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감자탕 연실이감자탕
지나가는길에 못보던 연신내 감자탕집이 생겼더라구요~
집에서 감자탕 한번 먹으러 내려가려면 꽤 많이 가야됬는데
비교적 가까운거리에 생겨서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네요~
연신내 감자탕 연실이 감자탕~~
자리는 좌식, 입식 다 있으니
본인이 편한 자리 선택해서 앉으시면 될듯~~
2인 감자탕 소 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가스버너가 아니고
인덕션으로 되있더라구요~~
불이 없으니깐 덥지않고 좋더라구요 ㅎㅎ
불조절도 편하고
기본반찬~
예쁘게 셋팅되서 나온 감자탕~~
끓으니깐 직원분께서 오셔서 손질해주셔서 편하게 먹었네요~~
이렇게 볼때는 고기가 몇개나 있을까 모르겠지만~~
건져먹는데 계속나와요 ㅋㅋ
살도 통통하니 많이 붙어있고
갯수도 많아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아쉽게 볶음밥은 패스 ㅠㅠ
이게 하이라이트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