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10년넘게 하다보니 외모상으로 남겨진것은 두가지더이다.

하나는 이제 회복불가능할것같은 통나무 다리와

거의 10시간 이상 모니터를 응시하다보니 어느순간 표정과 일체가

되버린 불독살.

 

더이상 그냥 두면 다리가 펑!!!! 소리내면서 터질듯하여 운동을 시작하긴했는데

운동하러가기전 부종이 너무 심해서... 운동하러가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더군요.

운동하러가기도 싫어지구요.

 

제가 요가를 하는데요. 요가복 딱달라붙는거 입을수가없어요.

다리가 너무 부어서요. 다리가 붓던지 말던지 입으면되겠으나

스스로가 용납이 안돼서요. 휴... 그러던중 요가선생님이 종아리를

보면서 부종이 심하다고 그냥 두면 다~~ 살이 된다고하시면서

종아리살빼기 방법을 몇가지 알려주셨어요.

 

누가 모르나요. 여러가지 해봤죠.

근데 하루종일 앉아있다보니 노력을 한다해도 그자리를 뱅뱅도는 느낌.

지금 상태에서 더 심해지지않으면 그게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ㅠㅠ

 

앉아서 오랜시간있으면 점점 더 다리가 두꺼워질꺼라고 운동선생님까지

말씀하시니 회사그만둬야하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ㅠㅠ

종아리살빼기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안해본것없습니다.

 

전 정말 남들처럼 카/복/시 그리고 지/방/분/해/주/사 종아리살빼기 위해서

병/원에서 시/술도 많이 해봤거든요/ 일시적이라서.. 그렇다고 매번

병/원에 시/술받으러 갈수도 없구요.

 

시도도 안해보고 방치한것은 아니라는 변명을 하고싶어서요.

저의 하소연을 듣고 선생님이 so2c 지방분해크림이 도움될꺼라고

알려주셨답니다.

 

 

 

 

 

 

 

 

 

 

 

저에게 종아리알도 알이지만 알아래쪽도 심각하다구요.

자기도 거기가 딴딴했는데 so2c 지방분해크림으로 다 풀어줬다고

고민하지말라고 용기까지 북돋아주셨어요.

 

울 선생님 다리 진짜 이쁘시던데.. 그런분이 지방분해크림 알려주시면서

다 풀린다고 하니까. 용기가나더이다~ 종아리살빼기에 효과적인 요가동작도

알려주셔서 열심히했죠.

 

 

 

 

 

 

 

 

 

 

 

시/술과는 달리 so2c 지방분해크림은 요가동작과 함께 집에서 혼자서

틈틈히 짬짬히 할수있으니 부담도 안돼고 요가 전후에 바르고 마사지하면

부종도 사그라들어서 처음으로 타이즈입고 요가도 해봤어요.

 

울 요가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2개월 하라고하는데로 스트레칭하고

so2c 자주 바르고 마사지했더니 종아리에 껴서 안올라가던 바지가 맞네요.

어느순간부터 왼쪽 종아리에 바지통이 껴서 못입었거든요.ㅜㅜ

 

 

 

 

 

 

 

 

 

 

 

 

 

 

 

 

 

 

 

 

 

저번 주문할때 썸머이벤트 사은품으로 받은 전동발각질제거기로 각질제거하면서

재주문하는중이예요. 요번은 so2c 트리플스패셜 솔루션으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종아리살빼기는 어느정도 해결이됐거든요. ^^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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