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끼는 이유는

익숙함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슬퍼3

그리고 그 익숙함을 좋아하기도하면서 한편으로는

싫어하기도 했다능

 

익숙함의 반대는 변화 ??? 도전?? 이런건가.휴..

밥집도 계속가던곳에 가면 기본은 하니까

리스크가 없다. 그래서 자주가느것도 있고...

 

 

익숙하기도 하구 구수한 묶은지 찜을 먹을수있어서 자주가게 되는

동굴화로구이집.

점심에 자주가다보니 정작 고기는 먹어보지를 못했다능..

 

 

 

하지만 김치찜의 맛으로 짐작할때 화로구이맛도 보통이상은 할거란 생각을 한다.

송년회가 많은 요즘 송년회를 이집에서해도 괜찮을듯.

테이블 붙여놓고 30명정도 고기먹으면서 왁자지껄 송년회해도 신나2

 

 

 

기본밑반찬도 맛깔스럽다

김치,꺳잎,김.

묶은지와 김을 같이 먹어도 묘하게 마있더구만..

 

 

 

김치독에 오랫동안 묵혀놓은 묵은지를 푹~~~~~ 찜으로 만들어서

밥위에 얹어먹으면 고기도 안부럽다.

밥한공기 뚝딱비우는것도 시간문제고...

 

 

 

근처에 꽤 많은 맛집들이 있지만 이집을 자주가게되는것은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점도 있지만

여느 밥집에서는 느낄수없는 시골스러움때문아닐까.

그리고 구수한 묶은지 먹다보면 마음도 따땃해지는것같다ㅏ.

 

묶은지와 생선을 같이 드시고 싶다면 묵은지 고등어조림도 괜찮다

 

 

Posted by cod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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